책상 위 자료를 분류함에 나누는 고등학생
학습 장면 예시 · 사실인가와 지금 질문에 답하는가는 별개의 검산 항목입니다.

1. 참인 사실을 썼는데도 질문의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녹음이 짧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문객이 겪는 어려움은 길이가 아니라 번호와 전시물을 연결하는 일이었습니다. ‘녹음이 짧다’라는 올바른 사실을 반복해도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습니다. 독해의 첫 단계는 사실의 진위와 질문에 대한 적절성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아래 창작 지문에서 fact와 need를 다른 칸에 적으세요. 앞 칸에는 이미 확인된 명제, 뒤 칸에는 찾아야 할 대상을 씁니다. 이 구분이 They knew that …과 They discussed what …의 차이를 이해하는 출발점입니다. 학교 시험 원문이 아니라 공개 문법 원리를 적용한 독자적인 연습입니다.

독자 제작 연습 지문 · A fact was not the answer

A small museum invited visitors to comment on an audio guide. The staff expected requests for shorter recordings. Instead, several visitors explained that they could not tell which object a recording described. The recordings themselves were short, but the links between the objects and their numbers were unclear.

The team discussed what the visitors needed before buying new equipment. What they needed was a clearer way to match each number with an object. The fact that the recordings were short did not solve that problem. The staff tested larger number labels and placed a matching number at the start of each recording.

The test helped the team separate two kinds of information: a fact they already knew and something they still needed to identify. They knew that the recordings were short. They had to identify what would make the guide easier to use. Repeating a true fact was not enough if it failed to answer the practical question.

사실인가와 지금 질문에 답하는가는 별개의 검산 항목입니다.

자료의 근거 문장을 표시하는 손
학습 장면 예시 · 안쪽 성분과 바깥쪽 덩어리의 역할을 구분해 표시합니다.

2. what they needed 안에서는 무엇이 비어 있나요?

they needed 뒤에서 ‘무엇을 필요로 했는가’를 물으면 목적어에 해당하는 내용이 what에 묶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what they needed는 이 문맥에서 ‘그들이 필요로 했던 것’이라는 덩어리입니다. what을 단순히 두 문장을 잇는 표지로만 취급하면 needed의 목적어 역할을 놓칩니다.

이 덩어리를 The team discussed [what the visitors needed]로 괄호 묶으면, 괄호 전체는 discussed의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안쪽에서는 needed의 목적어, 바깥쪽에서는 논의한 내용이라는 두 층위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문제에서 완전성을 판단할 때는 어느 절의 어느 자리를 보고 있는지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안쪽 성분과 바깥쪽 덩어리의 역할을 구분해 표시합니다.

고등학생이 강사와 문장 구조를 확인하는 수업
학습 장면 예시 · 이 글은 사실을 전달하는 접속사 that과 대상을 묶는 what의 대조입니다.

3. that 뒤에는 전달할 사실의 구조가 남습니다

They knew that the recordings were short에서 recordings가 주어, were가 동사, short가 보어입니다. 이 예문의 that은 뒤 사실을 연결하며 그 절의 목적어나 주어 자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what the recordings were short로 바꾸면 이 문맥에서 what이 맡을 성분과 의미가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They discussed that the visitors needed는 ‘방문객이 무엇을 필요로 했는가’를 담지 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that 뒤는 무조건 완전’이라는 구호보다 실제 동사의 쓰임과 필요한 성분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that에는 관계사 등 다른 용법도 있으므로 모든 that을 이 문장과 동일하게 분석하지 마세요.

이 글은 사실을 전달하는 접속사 that과 대상을 묶는 what의 대조입니다.

영어 답안을 직접 작성하는 손
학습 장면 예시 · what절을 한 덩어리로 닫은 뒤 바깥 동사 was를 확인합니다.

4. what절이 앞에 오면 큰 문장의 동사를 다시 찾습니다

What the visitors needed was a clearer way …에서는 needed가 보여도 문장 전체의 동사를 다 찾은 것이 아닙니다. [What the visitors needed]가 주어 덩어리이고 was가 바깥 동사입니다. 안쪽 needed만 보고 문장이 끝났다고 판단하면 뒤에 필요한 보어를 붙이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주어를 더 넣기 쉽습니다.

초안 What the visitors needed a clearer way to match numbers with objects.에는 바깥 동사가 없습니다. What the visitors needed was a clearer way to match numbers with objects.로 고치면 13단어의 완전한 연습 답안이 됩니다. 이 예문에서는 was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만 what절 뒤 수일치를 모든 문맥에서 같은 형태로 일반화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what절을 한 덩어리로 닫은 뒤 바깥 동사 was를 확인합니다.

교실에서 제한 시간 풀이를 하는 고등학생의 뒷모습
학습 장면 예시 · 예상된 필요와 확인된 필요를 분리하고 구체적인 연결 대상을 보존합니다.

5. 문법이 맞아도 필요의 내용을 바꾸면 오답입니다

What the visitors needed was more expensive equipment.는 문법적으로 읽힐 수 있어도 지문 근거가 없습니다. 팀은 새 장비 구매 전에 필요를 논의했고, 번호 표시를 개선했습니다. 비용이나 장비의 성능을 답안에 넣으면 실제 해결 대상인 번호—전시물 연결이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shorter recordings라는 답은 직원들의 처음 예상에 가깝지 확인된 필요가 아닙니다. 예상, 방문객 설명, 실행된 조치를 서로 다른 줄로 기록하면 이 함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에서는 ‘더 좋은 안내’ 같은 넓은 표현으로 마치지 말고 무엇을 무엇과 연결해야 하는지까지 명시하세요.

예상된 필요와 확인된 필요를 분리하고 구체적인 연결 대상을 보존합니다.

검토할 자료와 빈 카드가 정돈된 책상
학습 장면 예시 · 서술형은 문법 골격과 지문 의미를 서로 다른 칸에서 검토합니다.

6. 서술형 자료로 점검할 것은 문장 길이가 아니라 두 층의 완전성입니다

고2 서술형 연습에서 답안이 길어질수록 동사가 많아 보이는데도 문장 전체가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자료의 답안 칸에 쓰기 전에 안쪽 절과 바깥 골격을 따로 적어 보세요. [What they needed] / was / a clearer link처럼 나누면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개된 서술형 샘플은 이런 점검 흐름을 살펴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 뒤에는 베라딕트 교육연구팀의 자료 안내에 제시된 학습 흐름처럼 근거와 조건을 대조하되, 여기의 예시를 실제 학교의 채점표로 여기지는 마세요. 학생이 할 일은 자신의 문장에서 안쪽 주어·동사와 바깥 동사를 직접 짚고, 답안의 필요 대상이 원문과 같은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서술형은 문법 골격과 지문 의미를 서로 다른 칸에서 검토합니다.

최종 검토할 답안과 시계가 놓인 책상
학습 장면 예시 · 한 번에 한 판단을 고친 뒤 다른 문맥에서도 같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7. 다음 복습에서는 what과 that을 동시에 바꾸지 않습니다

오답 문장을 고칠 때 연결어와 동사와 명사를 한꺼번에 바꾸면 무엇 때문에 맞아졌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먼저 They knew [that the recordings were short]를 성분별로 말하고, 다음에 [what the visitors needed]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어절 영작을 새로 해 보세요.

새 상황으로는 지도에 정보가 많다는 사실과 방문객에게 필요한 출구 표시를 분리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참이어도 필요한 정보를 대신하지 못한다는 점이 그대로 남는지 확인하세요. 실전 문제에서는 what의 자리, 바깥 동사, 해결 대상, 단어 수 순서로 검산하고 근거 없는 부분점수는 붙이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판단을 고친 뒤 다른 문맥에서도 같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PRACTICAL REVIEW MAP

읽고 끝내지 않도록, 판단 기준을 한 번 더 연결합니다

이 글의 일곱 단계는 따로 외우는 체크리스트가 아닙니다. 처음 두 단계에서 범위와 재료를 잠그고, 가운데 단계에서 답을 고른 이유나 답안의 조건을 확인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자료를 덮은 재시험으로 실제 회수 여부를 판정합니다.

처음 적용할 때는 “참인 사실을 썼는데도 질문의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와 “what they needed 안에서는 무엇이 비어 있나요?”까지만 연속해서 해도 좋습니다. 두 단계의 기록이 남으면 다음 공부에서 원문 전체를 다시 읽지 않고, 막힌 판단만 골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01

참인 사실을 썼는데도 질문의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사실인가와 지금 질문에 답하는가는 별개의 검산 항목입니다.

02

what they needed 안에서는 무엇이 비어 있나요?

안쪽 성분과 바깥쪽 덩어리의 역할을 구분해 표시합니다.

03

that 뒤에는 전달할 사실의 구조가 남습니다

이 글은 사실을 전달하는 접속사 that과 대상을 묶는 what의 대조입니다.

04

what절이 앞에 오면 큰 문장의 동사를 다시 찾습니다

what절을 한 덩어리로 닫은 뒤 바깥 동사 was를 확인합니다.

05

문법이 맞아도 필요의 내용을 바꾸면 오답입니다

예상된 필요와 확인된 필요를 분리하고 구체적인 연결 대상을 보존합니다.

06

서술형 자료로 점검할 것은 문장 길이가 아니라 두 층의 완전성입니다

서술형은 문법 골격과 지문 의미를 서로 다른 칸에서 검토합니다.

07

다음 복습에서는 what과 that을 동시에 바꾸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판단을 고친 뒤 다른 문맥에서도 같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끊어 적용합니다

준비

알려진 사실과 찾아야 할 필요를 두 칸에 적는다.부터 시작해 학년·과목·출처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준비 기록이 어긋나면 뒤의 정답률이 높아도 완료로 보지 않습니다.

판정

that절의 recordings / were / short를 표시한다. 단계에서는 결과만 적지 말고 근거가 나온 위치와 최초로 막힌 이유를 한 줄씩 남깁니다.

마감

연결 대상·12~15단어 조건·철자를 별도로 검산한다.까지 자료를 덮고 통과해야 마감합니다. 실패하면 전체를 반복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통과하지 못한 한 칸만 새 문제로 바꿉니다.

ONE-PAGE WORKSHEET

읽으면서 바로 채우는 실전 기록표

아래 표는 내용을 다시 요약하는 칸이 아닙니다. 실제 범위 자료나 시험지를 옆에 두고, 각 단계에서 확인한 근거와 통과 여부를 짧게 남기는 작업지입니다. 한 칸을 채우지 못했다면 전체를 다시 읽지 말고 그 칸에 필요한 문장이나 조건만 찾아 돌아갑니다.

단계확인할 질문남길 기록통과 기준
1문제는 길이가 아니라 번호—전시물 연결임을 확인한다.실제 필요를 shorter recordings로 바꾸지 않았다.답안의 해당 구간을 짚고 근거를 설명한다.
2what절 안에서 visitors와 needed를 표시한다.What the visitors needed로 시작했다.답안의 해당 구간을 짚고 근거를 설명한다.
3what절 전체를 주어로 닫고 was를 붙인다.what절 뒤 바깥 동사가 있다.답안의 해당 구간을 짚고 근거를 설명한다.
4보어에 a clearer way와 연결 대상을 적는다.numbers와 objects의 연결을 모두 담았다.답안의 해당 구간을 짚고 근거를 설명한다.
513단어와 문장 완전성·철자를 검산한다.12~15단어 및 철자·어순을 확인했다.답안의 해당 구간을 짚고 근거를 설명한다.

WORKED EXAMPLES

기록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시로 봅니다

아래 문구는 특정 시험 정답을 대신하는 답안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범위와 실제 시험지에 맞춰 기록하는 방식을 보여 주는 예시입니다.

CASE 01

불완전한 답안에서 근거 있는 답안으로

먼저 풀 문제
What the visitors needed a clearer way to match numbers with objects.
판단 과정
안쪽 needed만 있고 바깥 동사가 없습니다. 주어절을 닫은 뒤 was를 넣고 필요의 대상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공식 부분점수는 가정하지 않습니다.
모범 기록
What the visitors needed was a clearer way to match numbers with objects.
통과 확인
실제 필요를 shorter recordings로 바꾸지 않았다. · What the visitors needed로 시작했다. · what절 뒤 바깥 동사가 있다. · numbers와 objects의 연결을 모두 담았다. · 12~15단어 및 철자·어순을 확인했다.

FREQUENTLY ASKED

이 방법을 적용할 때 자주 생기는 질문

우리말로 둘 다 ‘것’이면 같은 표현인가요?

번역 표현만으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의 what은 필요한 대상을 묶고, that은 recordings were short라는 사실을 연결합니다. 실제 문장 성분과 전달 내용을 같이 보세요.

that은 언제나 성분이 없는 접속사인가요?

아닙니다. 관계사나 지시 표현 등 다른 쓰임도 있습니다. 이 글은 knew that …처럼 사실을 연결하는 용법에 한정한 비교입니다.

예시와 똑같이 써야 서술형이 맞나요?

문자열 일치로 채점하지 않습니다. 지문의 필요, what절 주어 조건, 완전한 문장과 분량을 지킨 다른 답안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학교 공식 기준이나 점수는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 자료

아래 자료는 일반 영어 규칙을 확인하는 공개 학습 자료입니다. 학교의 최신 시험범위나 공식 기출 근거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이 글의 지문과 문제는 별도로 제작한 연습용입니다.

오늘 바로 실행할 복습 루틴알려진 사실과 찾아야 할 필요를 두 칸에 적는다.what절 안의 주어·동사와 what의 역할을 표시한다.that절의 recordings / were / short를 표시한다.what절을 주어로 삼고 바깥 동사를 붙여 답을 쓴다.연결 대상·12~15단어 조건·철자를 별도로 검산한다.

JUNGANG ENGLISH

답을 쓴 이유까지 설명할 수 있도록

최신 공식 범위표와 최근 답안을 기준으로 현재 필요한 훈련부터 분리해 점검합니다.중앙고 영어 상담하기 →